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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칼럼] 중년 남성 50% 이상이 겪는 흔한 질환 ‘전립선비대증’ 치료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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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85회 작성일 25-04-18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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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앤에스비뇨기과 이석재 원장
 

[더퍼블릭=홍찬영 기자] 중년이후 남성 중 특히 50대 이상에게서 흔히 발병하는 비뇨기계 질환으로 알려진 전립선비대증은 최근에는 30~40대의 젊은층에서도 자주 발생한다.

전립선비대증 발생의 가장 큰 유발인자로는 노화와 안드로겐이 지목되고 있다. 남성호르몬에 의존하는 전립선이 고환의 노화로 인해 남성호르몬이 생성되지 않을 경우 전립선이 위축돼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또한 노화로 인해 고환에서 생산되는 남성호르몬의 양이 줄어드는 반면 남성호르몬 전환 효소의 활성도가 증가해 활동형 남성호르몬의 양이 늘어나며 전립선비대증이 발생한다는 연구 결과들도 있다. 이 외에도 체질, 식이나 영양, 유전적 인자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다.

남성의 전립선은 방광 아래에서 요도를 둘러싸고 생식기 분비기관으로, ‘전립선’은 밤톨 혹은 호두를 닮은 남성의 생식기관으로 구멍이 중앙에 있고 이 곳을 통해 요도가 통과하는 구조를 지니고 있으며 일반적으로 남자의 전립선 정상 크기는 20g 내외이지만, 전립선비대증 환자의 경우 200g까지 커질 수 있다.

전립선은 요도로 가는 길목에 위치하고 있어, 전립선에 이상신호가 오면 소변길이 막힐 수 있어 각종 배뇨장애를 유발한다. 전립선 크기가 평균 이상으로 거대해지면 요도 옆의 이행대 부위가 집중적으로 비대해지며 전립선 내부의 요도를 눌러 다양한 증상을 나타낸다. 신체의 피로와 무력감과 우울감이 올 수 있고, 소변을 보기 힘들거나 소변줄기가 약해질 수 있고 소변에 피가 섞여 나오기도 하는 등 소변으로 인한 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의 불편감을 느낄 수 있다.


이러한 증상이 악화되면 급성요폐나 방광결석, 신부전증, 요로감염 등의 합병증이 발생하기 때문에 방심하면 안된다. 전립선이 비대해 졌다면, 요도를 넓혀주는 약물이나 전립선 크기를 줄이는 약물을 처방 받을 수 있으며 시술이 필요한 경우라면 위험부담이 적은’ 전립선결찰술’을 받으면 된다.

중증으로 판단되면 수술적 치료가 진행된다. 비대 조직만을 제거하는 홀렙수술은 홀뮴 레이저를 이용한 내시경 방식으로 진행된다. turp수술은 표준적인 수술방법으로 전립선을 직접 절제하는 수술법이다.

전립선비대증의 유로리프트 시술은 미 FDA의 정식 허가를 받아 2015년 보건복지부 신의료기술에 등재된 전립선 비대증 시술방법이다. 심장질환과 고혈압 등의 기저질환자는 물론 약물치료, 전신, 척추마취에 대한 부담과 부작용을 우려하고 있다고 하더라도 안전하게 모두 치료할 수 있다

엘앤에스비뇨기과 이석재 원장은 “유로리프트 시술은 비대해진 전립선 조직을 좌우로 묶어 고정하여 줄여서 요도를 넓혀주는 방법으로, 절개와 절제가 없어 조직 손상이 거의 없다. 내시경 방식과 국소마취로 입원 없이 진행되며 시술 시간이 한 20분 정도로 짧아 부작용 위험을 줄일 수 있고 하루 내원 시술만으로도 가능하다”며 “성 기능에도 손상이 없다”라고 말했다.

더퍼블릭 / 홍찬영 기자 chanyeong8411@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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